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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림] "방방곡곡 꽃은 피는데…" 안녕 못한 봄축제 즐길 꿀팁 [영상]

중앙일보 2021.03.19 06:00
방방곡곡에서 봄꽃 개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축제는 줄줄이 취소될 전망이다. 
일부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에서 관람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리거나 비대면 축제로 방식을 바꾸는 등 변화도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봄 축제의 하나인 경남 창원 ‘진해 군항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않는다. 
올해는 출입을 강제로 막지는 않지만, 축제 취소에도 상춘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은 제공하지 않는다.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 유채꽃 축제’는 올해 취소 없이 4월 6~8일 축제를 연다. 
다만 축제 행사장에 들어가려면 관광객은 검역소의 방역 절차를 따라야 하고,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축제도 있다. 먹거리 축제로 유명한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그렇다. 
홍성군은 유튜브에 각종 홍보 영상을 올리는 한편, 새조개·바지락 등을 담은 밀 키트를 온라인으로 팔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온라인 기반이다. 가계해변에서 모도에 이르는 약 2.8㎞ 길이의 신비의 바닷길. 올해는 4월 27~29일 물 빠짐 현상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바닷길 출입을 금지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현장을 중계한다.
 
영상기획·제작=이경은 PD(lee.ky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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