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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9개 차종 ‘톱 세이프티’에 선정 …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다시 한 번 입증

중앙일보 2021.03.18 00:04 4면
 볼보자동차는 충돌 상황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구출하기 위한 매뉴얼 마련을 위해 신차 10대를 30m 높이에서 낙하시키는 충돌 테스트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다. [사진 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는 충돌 상황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구출하기 위한 매뉴얼 마련을 위해 신차 10대를 30m 높이에서 낙하시키는 충돌 테스트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다. [사진 볼보자동차]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볼보자동차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볼보자동차

최근 볼보자동차 XC90,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9개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 모델에 수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 브랜드로는 최다 수준이다. IIHS는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앤더스 구스타프손(Anders Gustafsson) 볼보자동차 USA의 CEO는 “안전은 브랜드가 설립된 1927년부터 비즈니스 핵심으로 자리해왔다”며 “권위 있는 기관들을 통해 이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모든 모델 전 트림에 첨단 안전 기술인 ‘인텔리 세이프’를 표준으로 탑재하고 있다. 인텔리 세이프는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 ▶차량,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 및 교차로 추돌 위험 감지 기능에 조향 지원까지 갖춘 긴급제동 시스템인 ‘시티세이프티’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등 최신 능동형 안전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로 설립 51주년을 맞이한 볼보자동차 교통사고 조사팀의 노력을 통해 수많은 안전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경추 보호 시스템(WHIPS)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SIPS)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 등이 대표적이다.
 
볼보자동차 교통사고 조사팀은 실제 사고 현장을 찾아가 도로 및 교통상황, 사건 발생 시각 및 충돌 원인, 피해 등을 기록·연구하는 조직이다. 누적 데이터는 7만2000명 이상의 탑승자와 관련된 4만3000건 이상 사고에 달한다. 극단적인 충돌 상황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 및 구출하기 위한 매뉴얼 마련을 위해 각기 다른 신차 10대를 30m 높이에서 낙하시키는 충돌 테스트 등 다양한 실험도 진행한다. 실험을 통해 확인된 다양한 정보는 연구보고서에 담아 생명구조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등 ‘도로 위 안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새로운 모델을 탑승한 고객이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지 않도록 한다’는 안전 비전에 따라 도로 이탈 보호 및 최고 속도 제한, 케어키(Care key) 도입 등 새로운 안전 기술을 지속해서 혁신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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