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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LNG 사업 투자, 신재생에너지로 ‘한국판 그린뉴딜’ 이끈다

중앙일보 2021.03.12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포스코에너지는 우수한 풍황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일대에 대규모 육상 및 해상 풍력사업을 추진하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 설치된 육상 풍력발전소 전경. [사진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는 우수한 풍황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일대에 대규모 육상 및 해상 풍력사업을 추진하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 설치된 육상 풍력발전소 전경. [사진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가 지속적인 LNG(액화천연가스) 관련 사업 투자와 신재생에너지 추진으로 한국판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
LNG 수요 대응 위해 증설 공사
LNG탱크 활용 임대 사업 추진
대규모 육·해상 풍력사업 진행

포스코에너지는 ‘더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더 밝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발전·가스·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 민간 발전사다. 인천 LNG복합발전소를 통해 50여 년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변화하는 LNG 시장에서 ‘Gas & Power’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포스코로부터 광양 LNG터미널을 인수해 LNG터미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춰 점차 확대될 LNG 수요 및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 LNG터미널 부지에 6탱크 증설 공사를 올해 초 시작했다. 이번에 증설하는 6탱크는 20만㎘ 용량으로, 약 1437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4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6탱크가 준공되면 광양 LNG터미널의 저장 용량이 현재 운영 중인 1~5탱크의 73만㎘에서 93만㎘로 확대된다.
 
포스코에너지는 LNG탱크를 활용한 임대 사업과 함께 연계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반출·입 업자’ 지위를 취득한 포스코에너지는 보세 구역으로 지정된 LNG탱크를 활용해 구매자들에게 LNG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앞서 8월에는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 자격을 부여받아 국내 주요 조선사인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과 ‘LNG선박 시운전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계 사업을 통한 가스 사업 확대를 추진하며 정부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우수한 풍황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일대에 대규모 육상 및 해상 풍력사업을 추진하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62.7MW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신안그린에너지에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신안그린에너지가 SMP(전력시장가격)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의 가격 하락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장기고정가격’ 계약을 체결해 리파이낸싱을 지원함으로써 1700억원의 저금리 자금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상반기 중 투자 방식을 직접투자로 전환, ㈜신안그린에너지를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 발전사인 남동발전과 함께 추진 중인 3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포스코에너지는 전남 신안금 팔금면 일대의 폐염전 부지를 활용해 총 14.5MW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방치돼 있던 염전 부지의 장점을 살려 태양광발전을 함으로써 신규 발전소 건설에 따른 주변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친환경 에너지도 생산한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포스코가 그룹 공동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사업에도 참여한다. 그동안 연료전지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 및 노하우를 수소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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