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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이달부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추진

중앙일보 2021.03.04 18:21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매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 8,000만원을 투입, 친환경 전기자동차 50대의 구매 지원을 실시해 전기자동차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고 대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지원대상 차량 구매자로서 지원신청일 180일 전부터 신청일까지 동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재외국민 및 국내 영주권자 포함), 법인, 단체 등이며 1인(사) 1대로 한정하고, 금년 예산편성액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대상차종은 전기승용차 12개 회사 46종, 전기화물차 9개 회사 13종 등 총 17개 회사 59종으로,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1대 당 구비 160만원을 지원해 국‧시비 포함, 승용차의 경우는 최대 1,360만원, 화물차는 지난해보다 약 410만원이 증가한 최대 3,31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보조금 지원을 받는 경우 2년 간 차량 소유권 이전이 제한되며, 자동차등록원부 내 최초 등록 사용본거지가 동작구가 아닌 경우 보조금 지원이 취소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준비해서 구청 맑은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곽동윤 맑은환경과장은 “이번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을 통해 도시 매연을 줄이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관심 있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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