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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신차 출시

중앙일보 2021.02.26 00:06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현대차그룹 기아가 지난해 10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보고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대상을 차지,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기아가 지난해 10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보고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대상을 차지,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1년을 미래 성장을 가름 짓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의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친환경 선두(Tier1)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신차 출시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수소연료전지는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 담은 브랜드 ‘HTWO(에이치투, Hydrogen + Humanity)’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영역의 동력원으로 확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 아이오닉5를 필두로 기아차 준중형 전기차, 제네시스 크로스오버 전기차 등 E-GMP가 적용된 전용 전기차를 출시한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국내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이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라인업을 현재 8개 차종에서 2025년 23개 차종으로 확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100만 대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인프라 구축도 가속한다. 현대차그룹은 연말까지 국내에 초고속 충전소 20개소를 직접 설치하고, 에너지 기업들과 협력해 충전망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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