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법인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에너지스타 데이를 알리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기부했다.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냉장고를 배송하고 있다. [사진 LG전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26/993a9608-235a-470c-a7f6-097c17aadf1b.jpg)
LG전자 미국법인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에너지스타 데이를 알리기 위해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기부했다. LG전자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냉장고를 배송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화학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 주관 ‘2020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북미시장에 판매하는 제품의 80% 이상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에도 선정되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7년 연속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 글로벌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9년 연속 ‘DJSI World’에도 이름을 올렸다. FTSE인터내셔널이 만든 사회책임투자지수인 FTSE4Good 지수에도 6년 연속 편입됐다.
LG전자는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미국법인은 최근 미국 유통업체 로우스(Lowe’s), 비영리단체 리빌딩투게더(Rebuilding Together)와 형편이 어려운 다섯 가구에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전달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