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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탄소섬유 투자, 재활용 섬유 개발 등 ESG 경영 실천

중앙일보 2021.02.26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효성은 액화수소 공장 설립, 탄소섬유 투자 등 ESG 실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효성중공업이 지난해 8월 완공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설치 모습. [사진 효성그룹]

효성은 액화수소 공장 설립, 탄소섬유 투자 등 ESG 실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효성중공업이 지난해 8월 완공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설치 모습. [사진 효성그룹]

효성이 친환경 사업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본격화한다. 효성은 그간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 공장 설립, 탄소섬유 투자, 재활용 섬유 개발 등 ESG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객은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며 그룹이 나아갈 방향성을 강조했다.
 

효성그룹

효성중공업은 ‘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린데그룹과 체결한액화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투자 계약에 따라 설립되는 린데하이드로젠은 2023년 초까지 울산 용연공장 부지에 연산 1만3000t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설한다. 또 효성하이드로젠은 120여 곳에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 대규모 탄소섬유 투자 계획을 밝혔다. 전주 탄소섬유 공장에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연간 탄소섬유 생산량을 2만4000t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효성은 2011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개발했다.
 
효성티앤씨는 폴리에스터·나일론·스판덱스 등 화학섬유 3종 모두 재활용 섬유를 보유하고 83조 친환경 패션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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