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액화수소 공장 설립, 탄소섬유 투자 등 ESG 실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효성중공업이 지난해 8월 완공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설치 모습. [사진 효성그룹]](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26/fc6e0d38-718c-4b0f-b4d3-760c02b22ab6.jpg)
효성은 액화수소 공장 설립, 탄소섬유 투자 등 ESG 실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효성중공업이 지난해 8월 완공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설치 모습. [사진 효성그룹]
효성그룹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 대규모 탄소섬유 투자 계획을 밝혔다. 전주 탄소섬유 공장에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연간 탄소섬유 생산량을 2만4000t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효성은 2011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개발했다.
효성티앤씨는 폴리에스터·나일론·스판덱스 등 화학섬유 3종 모두 재활용 섬유를 보유하고 83조 친환경 패션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