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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4명 추가…국내감염 2명 포함

중앙일보 2021.02.25 15:44
인천공항 자료사진. 연합뉴스

인천공항 자료사진.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지난 22일 이후로 14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142명이 됐다.
 
변이 유형으로 보면 영국발 감염이 122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감염이 14건, 브라질발 감염이 6건이다.
 
이번에 새로 확인된 감염자 14명 가운데 12명은 해외유입 사례이다. 나머지 2명은 국내에서 감염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감염자 12명 가운데 4명은 공항, 항만 등의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8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은 모두 외국인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앞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속출했던 경기 시흥시 일가족 관련 확진자이다. 나머지 1명은 경남 김해시 일가족과 관련이다.
 
방대본 관계자는 "김해시 가족 사례는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족 3명, 동료 3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7명이 치료 중"이라며 "이 가운데 1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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