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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분바스틱, 단지 세탁소, 탈플라스틱 캠페인제품 용기·포장지 개선 … 친환경 활동 앞장

중앙일보 2021.02.25 00:06 Week& 2면 지면보기
분리배출 촉진을 위한 ‘분바스틱 캠페인’ [사진 빙그레]

분리배출 촉진을 위한 ‘분바스틱 캠페인’ [사진 빙그레]

빙그레가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빙그레

지난해 여름 빙그레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더위사냥’을 활용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실시하는 폭염 시기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 빙그레 더위사냥은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인쇄 방식인 플렉소 인쇄를 적용해 잔류 용제를 대폭 줄였다.
 
더위사냥의 친환경적 요소와 결합해 ‘저탄소 친환경 생활로 지구온도 낮추자’란 캠페인 문구를 새겨 넣은 특별 패키지 제품도 선보였다. 더위사냥 스페셜 패키지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했다.
 
빙그레의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 바나나’도 실시했다. 바나나맛우유 공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 단계인 ‘씻어서 분리배출 하자’라는 메시지를 젊은 세대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바나나맛우유 전용 세탁기’를 개발했다. 이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오프라인 체험관 ‘단지 세탁소’도 운영한 캠페인이다. 온라인에서는 용기를 소비자가 직접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단지 손세탁 챌린지’도 함께 실시했다.
 
빙그레는 김해시와 함께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을 실시했다. ‘분바스틱 캠페인’은 다 마신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해 손쉬운 분리배출을 도와주는 도구로 업사이클링하고, 소비자에게 분리배출 가이드와 함께 제공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공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단지세탁기. [사진 빙그레]

공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단지세탁기. [사진 빙그레]

 
최근 빙그레는 환경부가 주관한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빙그레는 지난해에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던 테라사이클에게 지목을 받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빙그레우스가 캠페인에 참여했다.
 
빙그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주요 제품의 용기와 포장지도 개선했다. 업계 최초로 요플레 컵에 탄산칼슘을 혼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바나나맛우유 용기에 리사이클링 플라스틱을 35%(약 1890t)를 사용했다. 또한 꽃게랑 과자 봉지 규격을 축소하고 닥터캡슐 병을 PS 재질로 개선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42t 절감하고 재활용률을 높였다.
 
빙그레는 꾸준한 친환경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11월 빙그레는 정부포상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빙그레는 2020년 총 9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 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는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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