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5라운드 경기 장면.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24/2645ce6b-26c3-4f54-b351-15b74637ef7f.jpg)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5라운드 경기 장면. [연합뉴스]
24일 IBK기업은행-흥국생명전 진행
KB손해보험은 선수단 추가 확진 無
KB와 경기한 OK금융그룹 도 없어
V리그 남자부는 지난 23일부터 2주간 중단됐다. KB손해보험 소속 박진우의 코로나19 확진이 22일 확인되면서 내려진 조치다. KOVO는 경기 진행에 필요한 심판, 전문위원, 기록원 등 경기운영본부 인원들이 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남녀부 선수들의 이동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경기 중계방송 스태프도 검사를 받았다.
KB손해보험에서는 산수 중 확진자가 없었고, 사무국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OK금융그룹과 KOVO 경기운영본부 인원들, 중계방송 관계자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