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토류 시장엔 중국산만 있는 게 아니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그런데 요즘 희토류 시장이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 미국 등이 빠르게 희토류 공급을 늘리고 있다. 여전히 중국이 최대 공급국이지만, 비중은 상당히 줄어들었다. OPEC이 가장 많이 원유를 수출하고 있지만, 위세가 73년같지 않듯이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의 위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 가능성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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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