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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어제 357명 신규확진…이틀째 300명대

중앙일보 2021.02.23 09:3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증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증앙포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332명)보다 25명 증가했으나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330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313명)보다 17명 늘었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대비 76.4% 비중인 252명(서울 118명, 경기 122명, 인천 12명)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가 400~600명대였던 지난 주보다는 감소한 양상이지만, 1주일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주 평균 400~500명)을 유지해 우려 수위는 여전히 높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451.9명으로 전날 466명에서 14.1명 감소했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61명 줄어 7714명이다. 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48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1573명에 이른다.
 
최근 1주일(2월 17∼23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21명→621명→561명→448명→416명→332명→35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신규 확진 357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26명(해외유입 8명), 경기 127명(해외유입 5명), 인천 14명(해외유입 2명), 부산 12명, 대구 10명(해외유입 3명), 광주 7명(해외유입 1명), 대전 1명(해외유입 1명), 울산 2명(해외유입 1명), 세종 1명, 강원 14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7명, 전남 6명, 경북 8명(해외유입 1명), 경남 5명, 입국검역 5명이다.
 
정부는 이번 주중 국내 유행상황을 검토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3월 1일 시행 2~3일 앞두고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최대한 유행을 안정화시켜 접종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백브리핑에서 “금주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가 안정화되느냐, 재확산되느냐에 따라 예방접종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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