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야산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4시 36분을 기점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연소 확대 우려로 오후 4시 56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 안동 야산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소방청]](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22/7078f342-a37f-478e-8244-864264b7368a.jpg)
경북 안동 야산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소방청]
![경북 안동 야산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소방청]](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22/ceaba6ac-1dd2-4523-8605-686ec5c9f4f1.jpg)
경북 안동 야산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소방청]
이번 동원령에 따라 집결해야 하는 소방인력은 경남, 대구, 울산, 창원, 충남, 대전, 부산 등 소방인력으로, 집결지는 경북 안동 경북소방학교로 예정돼 있다. 소방 대응시스템 중 동원령 1호는 각 시·도 당번 소방력 가용인원의 5%를 동원할 때 발령한다. 2호는 10%, 3호는 20%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