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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농장서 또 고병원성 AI 확진, 국내 100번째

중앙일보 2021.02.20 09:28
경기도 화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19일 방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19일 방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통영의 혼합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100건을 기록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0일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해당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 사육 규모는 기러기 2300마리, 오리 1200마리, 토종닭 500마리, 거위 650마리, 칠면조 4마리 등 4654마리가량이었다.
 
중수본은 발생지 인근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하고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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