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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나섰다···세미나서 하버드대 교수 망언 반박

중앙일보 2021.02.15 23:4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지난해 5월 기자회견 때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지난해 5월 기자회견 때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하버드대 교수의 망언에 대해 직접 나서서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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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미국 하버드대 아이사태평양법대학생회(APALSA)가 주최하는 온라인 세미나에서 자신의 피해를 증언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할머니는 현지 학생의 초청으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이날 온라인 세미나는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또 이 할머니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넘길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연다.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은 지난해 5월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 폭로 이후 9개월 만이다.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존 마크 램지어 교수는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이고 납치된 성노예가 아니라는 주장을 실은 논문으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같은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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