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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 감염자 8명 추가…영국발 5명 남아공발 3명

중앙일보 2021.02.13 14:51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 발생 사례 91건과 해외유입 사례 10건 등 총 101건을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사례 8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8명 중 3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5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은 변이 바이러스 국내 첫 집단전파 사례인 ‘경남·전남 외국인(시리아인) 친척 집단감염’과는 관계가 없다.
 
이들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는 5명,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3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명이다.
 
이들이 출발한 국가를 보면 헝가리 3명, 아랍에미리트(UAE) 3명, 가나 1명, 잠비아 1명이다.
 
방대본은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한편 8명이 추가 발견됨에 따라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총 88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69명, 남아공발 변이 감염자가 13명, 브라질발 변이 감염자가 6명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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