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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원로 인사들 참여 ‘정권 교체를 위한 국민행동’ 발족

중앙일보 2021.02.09 18:43
김무성 마포포럼 공동대표가 지난해 12월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무성 마포포럼 공동대표가 지난해 12월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4월7일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와 2022년 대선 승리를 위해 보수 성향 단체들이 원로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권 교체를 위한 국민행동(정권교체국민행동)’을 발족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좋은세상으로(마포포럼)’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반도미래정책포럼 등은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파괴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분열시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권교체국민행동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과도한 재정 투입 ▶주택 정책 실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탈원전 정책 ▶국방 붕괴 및 북핵 저지 실패 ▶울산시장 부정선거 ▶권력형 성범죄 등을 지적하며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정권 교체가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정권교체국민행동에는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석연 전 법제처 처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발기문에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정권 교체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며 “2022년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범야권 단일후보 선출이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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