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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내일 600여명 가석방…동부구치소 14차 전수검사 예정

중앙일보 2021.01.28 18:58
동부구치소가 26일 직원과 수용자 각각 49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13차 전수검사를 시행했다. 사진은 동부구치소. 연합뉴스

동부구치소가 26일 직원과 수용자 각각 49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13차 전수검사를 시행했다. 사진은 동부구치소. 연합뉴스

법무부가 29일 정기 가석방을 한다. 교정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과밀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교정본부는 29일 600여명 규모로 가석방한다. 이번 정기 가석방 대상에는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한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자 14명도 포함돼있다.
 
전날에는 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 중인 수용자는 378명, 직원은 19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 197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3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 등이다.
 
법무부는 29일 동부구치소 수용자 490여 명과 직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14차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신종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총 1265명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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