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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을 선도하는 소비자 신뢰 NO.1 브랜드 한 자리에

중앙일보 2021.01.28 05:00
'대한민국의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5th Korea Brand Hall of Fame)'을 발표했다.  
 

산업정책연구원(IPS)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50개 브랜드 발표

치열한 경쟁에서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건 역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신뢰하는’ 브랜드다. 우리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크게 금융/통신, 유통/교육/생활서비스/공공, 가전/자동차/소비내구재 등 총 9개 분야에 걸쳐 41개 기업/기관 5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치열한 경쟁에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건 역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고 선택한 브랜드일 것이다. 바로 여기, 그 주인공들이 자리한다.
 

고객만족도, 경영실적 등 종합적으로 평가

총 9개 분야 50개 대표 브랜드 선정

"시장에 난립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소비자)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저해하고 있다. 비슷한 기능과 이점은 혼란스러움을 야기하고 비대칭의 정보는 소비의 비합리성을 더욱 증폭시킨다. 하지만 이런 난맥상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특효약이 바로 브랜드다. 고객에게 브랜드는 하나의 중요한 선택 이유이자 선택의 모든 것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사회 트렌드를 연구해온 경영 사상가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브랜드의 가치와 역할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처럼 브랜드는 고객 신뢰의 기준이 되고, 수많은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서 그 차별성을 각인시키는 근거가 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로만 국한되어오던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은 이미 국경, 수단의 장벽을 넘어 미답의 영역으로 접어들고 있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라도, 이제는 이미지와 스토리, 디자인, 가격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으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는 산업계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미증유의 트렌드와 뉴노멀(New Normal,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로 떠오른 기준)의 가치관을 빠르게 정착시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기업/기관들의 브랜드는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성비부터 가심비까지, 또 나를 위한 소비경제를 의미하는 미코노미(Meconomy)와 비대면으로 상징되는 언택트(Untact) 소비문화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기관들의 혁신 과정은 그러한 노력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한민국의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 선정해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5th Korea Brand Hall of Fame)'을 발표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건 역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신뢰하는’ 브랜드다. 우리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크게 금융/통신, 유통/교육/생활서비스/공공, 가전/자동차/소비내구재 등 총 9개 분야에 걸쳐 41개 기업/기관 5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치열한 경쟁에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건 역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고 선택한 브랜드일 것이다. 바로 여기, 그 주인공들이 자리한다.
 
어떻게 선정했나 = 금융, 통신, 유통, 식품, 가전, 자동차, 교육, 생활서비스, 공공 서비스 등 국민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부문을 중심으로 사전 브랜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먼저 시장 정보, 기초 경영 자료, 언론 보도 등을 활용해 리서치를 실시, 후보 브랜드군을 선정했다.
이어 후보 브랜드를 바탕으로 정재학 심사위원장(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중심의 2차 전문가심사를 실시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확정했다. 평가 항목은 기업/기관 경영 실적 및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평가 등으로 구성되었다.
 
 

심사평

정재학 교수(서강대 경영대학, 한국마케팅과학회 학회장)

’위기를 기회로’ 제품과 서비스 혁신으로 신성장동력 찾아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집어삼킨 코로나19 펜데믹은 산업계에 커다란 위기처럼 인식되었지만, 본 심사 과정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오히려 많은 기업/기관들이 위기 속에서 약진하며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위기를 기회 삼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제품과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갔다. 이를 통해 ‘코로나 우울증’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경제와 산업계가 나아갈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해줬다.  
 
사실 이 위기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며, 이미 전 세계가 동시다발적으로 겪고 있는 미증유의 위기다. 그렇기에 이 위기를 마냥 두려워하고 수동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반 삼아 향후 우리 경제와 산업,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까지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중요한 시점에 우리 기업/기관들의 역량과 성과를 점검, 평가하고 우수한 브랜드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자 올해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 등재될 대표 브랜드를 선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금융과 통신, 유통, 교육, 의료, 가전, 공공 등 총 9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거나, 시장을 선도하는 50개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우수한 제품력과 서비스 만족도를 기반으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성공한 이들로, 향후 몇 십 년간 우리 경제를 선도해줄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남다른 브랜드 구축과 관리, 유지 활동이 다른 많은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이 우수한 브랜드를 갖게 되길 기대해본다. 아울러 이 같은 성취를 일궈낸 기업/기관들에게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노고와 활약을 치하하고 이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데 이번 심사와 수상이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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