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이 월드컵 7차 대회에서 시즌 첫 은메달을 수확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3/b3ec2156-44d9-4300-a651-4478ff07193a.jpg)
윤성빈이 월드컵 7차 대회에서 시즌 첫 은메달을 수확했다. [연합뉴스]
월드컵 7차 대회 스켈레톤
지난 대회 이어 연속 입상
두 대회 연속 입상이다. 윤성빈은 자신의 시즌 첫 대회인 지난주 스위스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알렉산더 가스너(1분39초88·독일)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썰매 대표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가격리와 비용 등 문제로 시즌 후반기 대회부터 출전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49초90으로 1위를 했다. 하지만 2차 시기 곡선 구간에서 가속이 떨어지면서 2위로 밀렸다. 윤성빈은 29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리는 최종 8차 대회에서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