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트위터 캡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하원으로부터 임기 중 두 번째 탄핵을 당한 직후 백악관 트위터에 5분 분량 영상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권력 이양 중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사용하라"고 연방 기관에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하원 탄핵 사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미 하원은 의회 폭동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공화당 의원 10명도 탄핵소추안 가결에 동참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