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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식당·숙박시설 빚…부채비율 또 역대 최고치

중앙일보 2021.01.14 07:57
지난해 9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후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9월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후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받은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부채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숙박·음식점업을 하는 업체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 현재 216.08%다.
 
이는 2015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부채비율은 통계 집계 이래 대체로 100% 중반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해 1분기부터 부채비율이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 2분기(200.24%)에는 처음으로 200%를 넘었다.
 
지난해 4분기에도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만큼 당분간 부채비율이 더 오늘 가능성도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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