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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스크’ 브루스 윌리스, LA 약국 들어갔다 쫓겨났다

중앙일보 2021.01.13 15:08
[사진 뉴욕포스트 트위터 캡처]

[사진 뉴욕포스트 트위터 캡처]

 
미국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65)가 직원의 요청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약국을 돌아다니다 쫓겨났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윌리스는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의 대형 약국 체인 라이트 에이드 매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출입했다가 나가달라는 약국의 요청을 받았다
 
윌리스는 스카프를 목에 걸고 있었지만 내내 착용하지 않았고 직원의 마스크 착용 요청에도 응하지 않은 채 돌아다녔다. 이에 매장 직원이 윌리스에게 나가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가달라는 말을 들은 윌리스는 매장에서 물건을 사지 않고 나가버렸다.
 
윌리스는 이와 관련해 “마스크 미착용은 판단 착오였다”며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지내고,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윌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부인 데미 무어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아이다호 자택에서 격리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현재는 LA에서 현 아내인 엠마 헤밍과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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