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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5분쯤 파출소에 근무하는 A경위가 자택에서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A경위는 이날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고, 집 안에서는 A경위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나왔다.
경찰은 A경위의 유족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