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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설, 강풍, 한파… 한반도 덮친 악천후

중앙일보 2021.01.07 00:08
전국 곳곳에서 폭설, 강풍, 한파 등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8일까지 30cm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거세 인천 옹진과 전남 흑산도와 홍도, 제주도 인근에 잇달아 강풍 경보가 발효됐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도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된 6일 오후 퇴근길 시민들이 서울 중구 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01.06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도 3에서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된 6일 오후 퇴근길 시민들이 서울 중구 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01.06

 

전북, 서해안 따라 8일까지 30cm 폭설  

6일 전북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8일까지 서해안을 따라 30cm 이상 폭설이 내리겠다. 전북 다른 지역엔 5~20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전북 도내 14개 전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진안·무주·장수·임실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나머지 10개 시·군에도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 북동 산지 대설 주의보  

경북 북동 산지에 6일 오후 11시 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포항 등 16곳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이다.  
 

인천 옹진에 강풍 경보

6일 오후 11시를 기해 인천 옹진에 강풍 경보가 발효됐다. 강풍 경보는 초속이 21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인천·경기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다.  
 

전남 흑산도·홍도에 강풍 경보  

전남 흑산도와 홍도에 6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풍 경보가 발효됐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 새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됐다.  
 

제주 서부 앞바다 등 5곳 풍랑 주의보

기상청은 7일 오전 1시를 기해  제주도 서부 앞바다·제주도 남부 앞바다·제주도 동부 앞바다·제주도 북부 앞바다·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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