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FO버거 정세희 대표 “버거 먹을 때 불편한 점을 해소한 것이 주효”

중앙일보 2020.12.30 10:00
코로나 팬더믹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런칭 6개월 만에 전국 11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는 유명 셰프 출신 UFO버거 정세희 대표를 만났다.  
 
Q. 다양한 외식사업 중 왜 햄버거를 메인 메뉴로 선택하셨나요?  
패스트푸드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햄버거인데, 한 설문조사에서 햄버거가 데이트 기피음식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버거가 두꺼워서 칼질을 해야 하고, 소스는 흘러내려서 지저분하게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때문인데, UFO버거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어 런칭하게 된 브랜드 입니다.
 
Q 요즘 UFO 버거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는 이유는?  
UFO버거는 “FNB의 불편함을 해결한다” 라는 슬로건을 갖고 셰프가 이끄는 회사 입니다.  
셰프가 만든 수제버거답게 호주산 와규 같은 고 퀄리티의 식자재들을 사용하여 맛과 품질을 높였고, 평소 버거를 먹을때 불편했던 부분을 해결한 것이 관심을 주시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파트너사인 디블렌트라는 광고 대행사와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기에, 독특하고 임팩트 있는 디자인, 광고영상 등으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Q.서울뿐만아니라 가맹사업이 6개월 만에 전국에 12호점을 오픈/계약을 했는데, 어려운 시기에 빠르게 오픈할 수 있던 비결은?  
다들 빠르다고 하지만, UFO버거는 내실을 다지기 위해 천천히 가고 있는 중입니다.  
셰프가 메인이 되어, 분기별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여 기존 제품의 품질을 올리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맹점의 이익을 위해 업체와의 협상을 지속하였고, 11월, 12월 두차례에 걸쳐 13개 식부자재의 단가를 낮춰 가맹점의 원가 부담을 줄였습니다.
앞으로도 가맹점의 영업이익 증대를 위해 많은 계획이 있고, 실행중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본사의 모습을 좋게 봐주신거라 생각합니다.
 
Q. 어려운시기에 점주님들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매장운영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원가, 인건비 입니다.
원가 관련해서는 앞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협력업체들과의 물류 단가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부 진도가 나간 부분들은 이익을 점주님께 돌려드리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단가 인하를 공지하였고, 추가 절감을 위해 지금도 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푸드테크 기술을 버거머신에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버거를 제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하루만 교육받아도 제품 제조가 가능해 신입 직원들에 대한 교육시간을 단축시켰고, 1인 또는 2인으로 운영하며 인력구조를 단순화 시켰습니다.  
최근에는 머신을 좀 더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푸드테크 기술을 업그레이드 진행중에 있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