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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영어 가산점 부여 방법 일괄 기준 적용일부 모집군 이동, 지원 학과 꼼꼼히 체크

중앙일보 2020.12.30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성균관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의 31.6%인 1128명을 선발한다. 물리학과 연구팀의 실험 모습.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의 31.6%인 1128명을 선발한다. 물리학과 연구팀의 실험 모습.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73명, 나군 556명의 총 11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성균관대 전체 모집정원의 약 31.6% 비중을 차지한다.
 
성균관대는 정시모집 가군과 나군으로 모집군을 나눠 선발한다. 이에 수험생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가 어느 군에 속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인문·자연계는 가·나 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단 의예과는 인·적성 P/F 면접을 시행한다. 예체능계는 나군에서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을 합산해서 신입생을 뽑는다. 미술학과·디자인학과는 수능 60%+실기 40%로,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80%+실기 20%로 뽑는다.
 
성균관대의 일부 모집단위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모집군을 이동한다. 가군에서 선발하던 소프트웨어학·반도체시스템공학·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건설환경공학부가 나군으로 이동했고, 나군에서 선발하던 글로벌리더학·자연과학계열이 가군으로 옮겼다. 모집군의 이동이 있는 경우, 입시 결과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수험생은 지원에 앞서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인문·자연·예체능 전 계열을 대상으로 영어 가산점 부여 방법을 일괄 기준으로 적용한다.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성적 반영에 탐구과목 1과목이 포함되며, 실기시험이 완화됐다. 남자 지원자는 턱걸이를, 여 지원자는 팔굽혀펴기를 제외했다.
 
김태성  입학처장

김태성 입학처장

성균관대 지원 시 대계열 모집단위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성균관대는 다양한 학과를 하나로 통합한 대계열(인문과학계열·사회과학계열·자연과학계열·공학계열) 모집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계열 모집단위는 학과별 모집단위보다 모집 인원이 많아 경쟁률에 따른 입학 성적 변화가 적은 편이고, 매년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잘 살펴야 한다. 인문계의 경우 국어(40%), 수학 가/나(40%), 사회/과학탐구(20%)를, 자연계의 경우 국어(25%), 수학 가(40%), 과학탐구(3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학과마다 반영비율이 다르니 모집 요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스포츠과학과는 사회/과학탐구 1개 과목을 추가로 반영한다. 인문계 모집단위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 과목 점수로 인정하기 때문에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영어 및 한국사 가산점은 전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동일 기준을 적용한다.
 
성균관대는 정시모집 지원자를 위해 2021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전화 상담을 지난 28일 시작했고 내년 1월 7일(주말·공휴일 제외)까지 진행한다. 전화 상담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날짜 및 신청방법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성균관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이며, 서류 제출은 14일까지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발생할 경우 늘어날 수 있으니, 지원 시점에서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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