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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건국대, 인문·자연계 수능 100% 반영으로 변경영상영화학과·음악교육과 ‘나군’ 이동

중앙일보 2020.12.30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건국대는 학생 스스로 교과목을 융합해 전공을 설계하고 학교의 승인을 받아 이수하는 제도를 운용한다. [사진 건국대]

건국대는 학생 스스로 교과목을 융합해 전공을 설계하고 학교의 승인을 받아 이수하는 제도를 운용한다. [사진 건국대]

건국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191명을 모집한다. 가군 450명, 나군 645명, 다군 96명이다. 인문/자연계는 기존 ‘수능 90%+학생부 10%’ 합산 방식에서  ‘수능 100% 반영’ 방식으로 변경됐다. 예술디자인대 예체능계는 수능 60%+실기 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단일화됐다.
 
모집군도 달라졌다. 영상영화학과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음악교육과가 다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했다. 영상영화학과는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기초디자인/스토리보드 전공별 분할 모집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영상영화학과 통합 모집이 진행된다.
 
수능 반영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단과대학별로 인문Ⅰ/Ⅱ, 자연Ⅰ/Ⅱ로 나눠, 과목별 반영비율을 달리하는 식이다. 인문Ⅰ은 국 30%+수(나) 25%+사/과탐(2과목) 25%+영 15%+한국사 5%로 반영한다. 해당 모집단위는 ▶문과대학 전 모집단위 ▶의상디자인학과(인문) ▶일어교육 ▶교육공학 ▶영어교육 ▶신산업융합학 ▶융합인재학 ▶글로벌비즈니스학과다. 인문Ⅱ는 국 25%+수(나) 30%+사/과탐 25%+영 15%+한국사 5%로 반영한다. 인문Ⅰ과 비교해 국어보다 수학의 비중이 더 높다. 해당 모집단위는 ▶정치외교 ▶경제 ▶행정 ▶국제무역 ▶응용통계 ▶부동산 ▶경영대 전 모집단위다.
 
자연 역시 자연Ⅰ과 자연Ⅱ로 구분한다. 자연Ⅰ은 국 20%+수(가) 35%+과 25%+영 15%+한국사 5%로 반영한다. ▶이과대학 전 모집단위 ▶공과대학 전 모집단위(신산업융합학 제외) ▶수학교육 ▶미래에너지공학 ▶스마트운행체공학 ▶스마트ICT융합공학이 해당한다. 자연Ⅱ는 국 20%+수(가) 30%+과탐 30%+영 15%+한국사 5%로, 자연Ⅰ보다 과탐의 비중이 높은 대신 수(가) 비중이 낮다. ▶건축학부 ▶화장품공학 ▶줄기세포재생공학 ▶의생명공학 ▶시스템생명공학 ▶융합생명공학 ▶수의예과 ▶상허생명과학대학 전 모집단위가 해당한다.
 
영어/한국사 등급별 환산점수도 지난해와 같다. 영어는 인문이 1등급 200점이며, 2등급 196점, 3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자연/예체능은 1~2등급을 200점으로 반영하며, 3등급 196점, 4등급 193점 순으로 낮아진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다. 1~4등급을 모두 200점으로 반영하며 5등급 196점, 6등급 193점 순으로 반영한다.
 
이태형 입학처장

이태형 입학처장

올해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 8~11일이다. 실기고사는 ▶현대미술 1월 19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1월 21일 ▶영상영화 1월 22일 ▶의상디자인(예체능계) 1월 26일 ▶리빙디자인 1월 27일 ▶산업디자인 1월 28일이다. 체육교육은 1월 25~28일, 음악교육은 1월 26~28일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오후 2시며, 등록 기간은 2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다. 추가합격자는 2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8일 오후 9시까지 발표한다.
 
한편 건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등의 운영을 통해 산업 친화적인 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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