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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연임

중앙일보 2020.12.29 18:47
제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당선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제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당선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최태원(60) SK그룹 회장이 제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9일 협회가 밝혔다. 최 회장은 22일과 23일 진행된 회장 후보자 등록에 단독 입후보했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친 뒤 최태원 후보자를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후보자가 1인일 경우 선거일에 당선인 공고를 해야 한다는 대한체육회 지침에 따라 선거 예정일인 이날 최 회장을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임기는 4년이다.  
 
 
 
최태원 회장은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으로 취임한 뒤 2013년 연임했다. 2014년 초 한정규 SK텔레콤 부사장에게 직무대행을 맡기고 잠시 물러났지만, 2016년 대한핸드볼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 통합 회장에 추대돼 올해까지 핸드볼과 인연을 이어갔다.  
 
 
 
그 기간 한국 핸드볼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SK그룹은 핸드볼 전용 경기장 건립, 유소년 육성을 위한 핸드볼 발전재단 설립, 남녀 실업팀 창단, 국가대표팀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위해 1000억원 이상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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