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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정시모집 앞두고 '공통원서' 미리 써두세요

중앙일보 2020.12.27 12:00
24일 서울 강남종로학원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정시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임성호 대표이사가 2021학년도 정시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24일 서울 강남종로학원에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정시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임성호 대표이사가 2021학년도 정시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1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내년 1월 7일부터 시작된다. 4년제대 연합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7일 정시모집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해달라고 당부했다.
 
4년제대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수험생은 모집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원서접수 대행사 홈페이지에서 공통원서를 써놓을 수 있다. 지원 대학마다 비슷한 내용의 원서를 써야 하는 불편함 없이 미리 써놓은 공통원서로 여러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이다.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공통원서를 쓸 수 있다. 원서에는 이름과 주민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와 출신 학교 정보 등이 포함된다. 두 대행사 중 어느 한 곳에서만 작성해 놓으면, 다른 대행사에서 원서접수를 할 때도 '내보내기'와 '가져오기' 기능으로 공통원서를 불러올 수 있다.
 
앞서 수시모집에 지원해 공통원서를 써둔 수험생은 재활용도 가능하다. 공통원서뿐 아니라 공통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정시모집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 많으므로 지원 대학, 전형에서 요구하는 경우만 작성하면 된다.
 
공통원서는 윈도 운영체제(OS)가 아닌 컴퓨터 환경에서는 접수할 수 없다. 또 국내 188개 일반대학과 135개 전문대 등 대부분 대학이 공통원서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지만 일부 대학은 제외되니 주의해야 한다.
 
대교협은 “수험생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 작성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인터넷 브라우저 등의 오류를 사전 점검해야 원서 접수 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남윤서 기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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