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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국 매체 선정 EPL '전반기 베스트11'

중앙일보 2020.12.26 09:45
토트넘 손흥민이 양 손가락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내 마음 속에 저장’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손흥민이 양 손가락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내 마음 속에 저장’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8)이 영국 매체가 꼽은 '현재 시점'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간) 2020~21시즌의 팀, 11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팀당 14~16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보여준 각 포지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브루스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트),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드 한 축을 맞았다.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은 이미 지난 시즌 리그 전체 득점 수와 같은 11골을 기록 중이다"며 "전 세계 어떤 팀에도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25일 현재 11골·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선두권을 유지한다면 (팀 동료) 해리 캐인과 함께 올해의 선수 자리를 두고 다툴 전망이다"고도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이 선정한 베스트11은 4-1-3-2 포메이션이다. 투톱은 해리 케인(토트넘)과 도미닉 칼버트 르윈(애버튼)이 선정됐다. 공격 미드필더를 뒷받침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는 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이 뽑혔다. 포백 라인은 리스 제임스(첼시), 티아고 실바(첼시),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시티),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이 구축했다. 골키퍼는 알렉스 맥카시(사우샘프턴)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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