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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법원 ‘尹 복귀’ 결정 존중···국민에 혼란 드려 죄송”

중앙일보 2020.12.25 14:21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에 대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법원의 판단에 유념하여 검찰도 공정하고 절제된 검찰권 행사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범죄정보 외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사찰한다는 논란이 더 이상 일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무부와 검찰은 안정적인 협조관계를 통해 검찰개혁과 수사권 개혁 등의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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