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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람도 모르는 아파트 생활? 이웃 거리 좁히는 ‘아파트 커뮤니티앱’

중앙일보 2020.12.24 09:00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주민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블락(Bloc)’이 나왔다.
 
우리나라 인구 중 약 50%에 달하는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 중에는 같은 층, 심지어는 바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조차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블락’은 이러한 이웃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다.
 
‘블락’은 소규모 집단의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으로 바로 옆 또는 위아래에 거주하는 근거리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블락’은 핸드폰 번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블락을 통한 커뮤니티는 폐쇄적이기 때문에 정보유출에 대한 우려가 많지 않아 안전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외부인이 쉽게 사용할 수 없는 구조로 실제 아파트에 거주하는 ‘진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실거주민들끼리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우리 동 커뮤니티에서는 주변 지역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블락은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거주하는 아파트를 인증하면 해당 아파트의 독립적인 커뮤니티로 바로 연결된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절차를 배제했다. 만약 이사를 가게 될 경우 주소 재인증을 통해 커뮤니티를 변경할 수도 있다.
 
‘블락’은 현재 안드로이드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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