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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올해 정비사업 4조7383억 수주, 창사 최대 실적 기록

중앙일보 2020.12.23 16:36
현대건설이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정비사업에서만 4조7383억원을 수주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전경. [중앙포토]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전경. [중앙포토]

현대건설은 1947년 설립 이후 도로‧교량공사를 비롯한 전후 복구 사업을 시작으로 60년대 서울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했다. 62년 국내 최초 대단지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를 준공하고 70년대에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을 지었다.  
 
2000년대는 ‘현대홈타운’에 이어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디에이치’를 론칭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2017년 당시 최대 규모 재건축 사업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시공사로 선정됐고 올해 6월 최대 재개발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을 수주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차 산업 및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빅데이터, BIM, 모듈화, 로봇기술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적극도입하고 있다”며 “편안하고 행복한 주거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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