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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정시 974명 선발 … 글로벌 역량 갖춘 융·복합 인재 키운다

중앙일보 2020.12.23 00:05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경기대는 특성화사업을 통해 융·복합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유망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특화형 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였다. [사진 경기대]

경기대는 특성화사업을 통해 융·복합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유망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특화형 교육을 도입함으로써 취업률을 높였다. [사진 경기대]

경기대학교는 1947년 ‘진리를 탐구하고 성실하게 책무를 수행하며 사회와 국가를 사랑하고 봉사하는 대학 건설’의 진(眞)·성(誠)·애(愛)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매해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대비 융복합 교육에 근거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이라는 발전방향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특성화사업 통해 교육 경쟁력 강화
학생지원 시스템, 교육 인프라 개선
전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 허용

국가·지자체 재정지원사업 역량 인정받아

경기대는 2018년 교육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고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61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또 10년 연속 선정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역시 16억9000만원의 국고를 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을 6년 연속 운영하며 올해엔 취업지원 분야에서 장관상도 수상했다. 연구 측면에서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9년 70억원)에 새롭게 선정돼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6년 60억원 규모)과 함께 인공지능 중심의 연구와 산학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대는 수원과 서울 두 곳의 캠퍼스에서 7개 단과대학, 15개 학부, 47개 전공, 18개 학과에 1만6330여 명의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수원·서울 캠퍼스 모두 교통 요충지에 자리 잡아 접근성이 우수하다. 수원캠퍼스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 신도시에 위치해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에서 도보 7분 정도 소요된다. 동수원IC에 근접해 통학버스는 물론, 수도권 광역버스와 연결돼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수험생이 통학하는 데 불편이 없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는 충정로(경기대입구)역과 서대문역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대학교육혁신 통해 학생 역량 강화

경기대는 교육부의 특성화사업을 거쳐 교내 특성화사업단을 토대로 차별성을 확보하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며 대학 고유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미래AI인력 양성을 위한 STARTUP(컴퓨터공학, 경영학) ▶스마트제조 융합교육(산업경영공학, 기계시스템공학, 경영정보) ▶바이오신약(생명과학, 식품생물공학, 화학) ▶지역공동체 위기관리를 위한 융합형 공공안전 인재 양성(법학, 경찰행정, 교정보호, 사회복지, 청소년), 그리고 한류문화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한류 실감형 콘텐트 교육(미디어영상, 애니메이션, 연기, 실용음악) ▶스마트관광시대를 리드하는 관광전문인력 양성(관광경영, 관광이벤트, 관광개발, 외식·조리, 호텔경영) 등의 특성화사업단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특성화사업을 통해 산·관·연·학의 클러스터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으며, 특화형 교육을 도입해 취업률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대 성장의 핵심동력은 ‘혁신’이다. 이에 학생지원 시스템 및 교육 기초 인프라를 개선하고 K-SPACE, 언택트첨단강의실, 창의토론실, 잡스튜디오 등 학습혁신공간을 마련해 잘 가르칠 수 있는 대학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핵심역량기반 교양교육체계 강화, 융·복합 전공교육 강화 등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단계별 자기주도학습 지원체계 구축, 교육만족도 조사 기반의 환류 시스템 등의 상호소통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선도하고 창의융합역량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수능성적 백분위 점수 반영

경기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97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중 실기를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가군(Fine Arts학부, 애니메이션학과) ▶나군(체육계열학과, 연기학과) ▶다군(입체조형학과, 실용음악학과)에서 각각 선발한다. 실기를 보지 않는 모든 모집단위는 다군에서 선발한다.
 
경기대 정시모집 비실기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 100%의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유아교육과만이 수능 95%와 적·인성 면접 5%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영어의 경우 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하는데 1등급은 100점, 2등급은 98점, 3등급은 94점, 4등급은 86점, 5등급은 70점이다.
 
경기대 정시모집의 특징은 수학 가형의 가산점 적용 방식이다. 수학 가형 응시자의 경우 수학 백분위 점수의 15% 가산을 적용하는데 이때 모집단위의 구분이 없다. 따라서 수학 가형 응시자의 경우 이 점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더불어 계열과 상관없이 전 모집단위의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으나, 공학·자연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과학탐구를 필수로 응시해야 하므로 자기의 수능응시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실기·실적 위주 전형의 Fine Arts학부 및 애니메이션학과의 경우 수능반영영역 및 실기내용의 변화가 있으므로 지원하려는 학생은 해당 내용을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또 연기학과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해 1단계는 비대면 영상 업로드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실기 내용·방법 등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올해 경기대는 학과 구조조정으로 인해 모집단위의 구성과 선발 인원에 변화가 있었다. 따라서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확인할 경우 지원하는 모집단위 내 전체 전공의 경쟁률 및 평균성적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AI컴퓨터공학부(컴퓨터공학전공, 인공지능전공)와 ICT융합학부(산업경영공학전공, 경영정보전공) 외의 학부 모집단위로 선발된 학생은 2학년 진급 시 학부 모집단위에 개설된 전공을 대상으로 희망전공을 신청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 또는 정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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