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건설&부동산 특집] 대형 공원 품은 역세권 아파트, 문학산과 인접

한화건설은 12월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무주골 근린공원 바로 앞에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767가구 규모다.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약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문학산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선 문학경기장역이 있고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인천시청역에 GTX-B노선이 개통하면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반경 3㎞안에 뉴코아아울렛·롯데백화점·홈플러스·스타필드(예정)와 가천대길병원이 있다. 또 인천문학경기장·CGV 등이 가깝고 인근에 선학초·선학중·인천여고·선학별빛도서관 등이 있다. 송도국제도시가 차로 10분대 거리에 불과해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낮은 건폐율(17.4%)을 자랑하며세대별 실내환기시스템을 적용한다.  
 
문의 1644-9099
 
 
심영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