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카다시안. AP=연합뉴스
미국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팬 1000명에게 총 5억5000여만원을 선물한다.
22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2020년은 무척 힘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밀린 집세와 상에 올릴 음식이 없어 걱정하고 있다”며 “1000명에게 500달러(약 55만3000원)씩 보내며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미국 네티즌들이 킴 카다시안이 제시한 해시태그(#KKWHoliday #partner)를 달며 500달러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특히 돈을 받은 이들은 인증샷을 올리며 킴 카다시안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킴 카다시안 트위터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2/22/d3af3471-4db1-463b-89c4-28e4730b4560.jpg)
[사진 킴 카다시안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