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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중국 태극권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

중앙일보 2020.12.18 22:58
중국 태극권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화는 지난 17일 중국이 단독으로 신청한 태극권을 등재했다.  
 
[사진 셔터스톡]

[사진 셔터스톡]

 
이로써 중국은 무형유산을 총 42건 보유한 '세계 최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국'이 됐다.  
 
장추평(張秋平) 국제무술연맹 사무총장은 "태극권은 국제무술연맹이 세계적으로 보급하려 하는 중요한 무술 경기 종목의 하나"라고 밝혔다.  
국제무술연맹은 2014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세계 태극권 선수권 대회'를 주최해왔다. 무술 단일종목의 세계 선수권 대회로는 유일하다. 태극권은 2026년 다카르 청년올림픽 경기대회의 공식 경기종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추평 사무총장은 "향후 국제무술연맹은 무술 국제화를 더욱 적극 추진하고 규칙과 기준을 보완해 올림픽 공식 경기종목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란 다짐을 내놨다. 또 "전 인류가 공유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태극권은 지난 17세기 중반 중국에서 만들어진 무술로 알려져 있다.
 
자료 제공 : 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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