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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기업’ 자안그룹,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최종 선정

중앙일보 2020.12.18 14:13
[사진=글로벌 럭셔리 B2C 플랫폼 ‘셀렉온’, 브랜드 라이선스 거래 B2B 플랫폼 ‘셀렉온B’ 메인 화면 캡처]

[사진=글로벌 럭셔리 B2C 플랫폼 ‘셀렉온’, 브랜드 라이선스 거래 B2B 플랫폼 ‘셀렉온B’ 메인 화면 캡처]

글로벌 B2B2C 플랫폼 ‘셀렉온’을 운영하는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4대강국 실현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유니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대 100억 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기업 43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두 달여간 사업의 혁신성과 성장성, 수익 창출 가능성, 사회 환원 가능성 등을 면밀하게 평가했다.
 
자안그룹은 글로벌 럭셔리 B2C 플랫폼 ‘셀렉온’과 브랜드 관련 권리를 거래하는 B2B 플랫폼 ‘셀렉온B’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1년 설립되어 초기엔 글로벌 브랜드의 권리를 획득, 아시아 시장을 위주로 유통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오프라인 매장들이 한참 잘 나가던 2010년대 중반에 온라인 시장의 성장성을 눈여겨보고 돌연 매장을 대거 철수했다. 그러면서 자사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던 온라인 플랫폼 ‘셀렉온’을 입점몰로 전환하며 럭셔리 플랫폼으로서 규모를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한편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온라인상으로 옮겨오는 작업에도 착수했다. 기존 글로벌 브랜드의 권리 거래는 주로 오프라인 박람회를 통해 이뤄졌는데, 시간과 비용의 과도한 소모와 언어의 장벽 등 한계를 느낀 것. 이에 세계 최초로 전 세계의 브랜드 라이선스 관련 사업자들이 라이선스, 디스트리뷰션, 홀세일(도매) 거래를 온라인/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B2B 플랫폼 ‘셀렉온B’를 구축했다.  
 
작년 자안그룹은 매출액 496억 원에 영업이익 149억 원으로 3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자안그룹의 영업이익률은 2017년 20%, 2018년 21.9%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는 유사 사업을 영위하는 플랫폼 기업들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프라인 매장의 높은 판관비를 줄이고 셀렉온의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입점사들의 거래액 상승에 따른 수수료와 자체 브랜드 판매가 늘어 영업이익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명품 소비가 늘고 오프라인 박람회가 대부분 축소되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높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자안그룹은 높은 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써왔다. 2013년부터 백혈병 어린이 후원과 베트남 저소득층 가정 의류 전달, 안중근의사교육문화재단 기부금을 전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올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전 국민 차원으로 환기하기 위한 ‘Remember Heroes’라는 이름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출범시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복회와 제휴하여 독립유공자 후손에 의료비와 학업장려금을 매달 지원하고 있으며 성남문화제단과 제휴하여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REMEMBER HEROES’ 캠페인 이미지]

[사진=‘REMEMBER HEROES’ 캠페인 이미지]

 
자안그룹 안시찬 대표는 “자안그룹만의 혁신적인 플랫폼 사업 모델로 예비유니콘 기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보증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여 자안그룹이 ‘K-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국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치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환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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