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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환경 분석하면 불필요한 선행학습 줄일 수 있다"

중앙일보 2020.12.18 12:02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위원. [사진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위원. [사진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를 설계하라는 말은 선행학습에 찌든 초등학생들을 위한 말입니다.”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위원의 말이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냈고 현재 교육부 교육과정 심의위원인 그는 최근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는 책을 냈다. 앞으로의 입시 환경을 정확히 분석하면 불필요한 선행학습을 줄일 수 있고, 교육 과정에 맞춰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위원은 최근 발간한 그의 책에서 "무턱대고 선행학습만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포르체]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위원은 최근 발간한 그의 책에서 "무턱대고 선행학습만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포르체]

그는 인터뷰에서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드는 데 수능과 같은 상대평가로 줄을 세우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며 “현 초등학생들의 미래 입시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위원의 얘기를 자세히 들었다.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 늘어날 것
문이과 통합은 교육 기회 확대

 
유부혁 기자 yoo.boohy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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