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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 솔루션 … 건강기능식,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 주목

중앙일보 2020.12.18 00:05 4면
로얄캐닌이 선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식 및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 12종. [사진 로얄캐닌]

로얄캐닌이 선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식 및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 12종. [사진 로얄캐닌]

펫사료 시장에서 ‘건강기능식 사료’와 ‘수의사 처방전용사료’가 주목받고 있다. 첨단 과학과 연구 개발이 뒷받침된 프리미엄 사료다.
 

로얄캐닌

건강을 민감하게 관리해야 하는 반려동물이 많아지면서 건강기능식 사료를 찾는 보호자가 늘고 있다. 건강기능식 사료는 반려동물의 체중·피부·소화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사료다. 체중·피부·스트레스 등 필요한 부분을 콕 찍어 관리해 주는 ‘로얄캐닌’의 제품이 대표적이다.
 
특히 로얄캐닌의 체중 관리 사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에게도 비만은 수명을 단축하고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다. 로얄캐닌의 ‘라이트 웨이트케어’는 적정 체중 유지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 사료다. 일반 사료 대비 지방 함량이 낮아 칼로리가 낮고, 고품질의 단백질로 근육 유지에 도움을 준다. 균형 잡힌 섬유질로 포만감을 느끼도록 해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로얄캐닌의 ‘더마컴포트’는 오메가 3·6가 풍부해 털을 윤기 나게 하고, 피부 보호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B와 히스티딘이 풍부하다. 또한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인 동물 단백질 대신 식물 단백질을 사용했다.
 
뜻하지 않은 질환으로 대사기능이 손상되거나 특별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한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 시장도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 시장의 규모는 801억원으로, 2015년 473억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는 정교한 영양 솔루션과 수의사의 진단이 중요한 분야다. 유럽에선 법적인 영양 기준이 마련돼 있고, 미국에선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제시한 정책 가이드(Compliance Policy Guide)에 따라 관리될 정도다.
 
질환을 가진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는 세밀하게 조정된 영양학적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 로얄캐닌은 과학적 관찰·연구와 앞선 기술력으로 ▶식이불내증 ▶신장 및 심장 질환 ▶알레르기 ▶아토피 ▶하부요로계 문제와 같은 질환을 가진 반려동물을 위한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2가지 이상의 복합 질환을 갖고 있어 까다로운 식이 관리가 필요한 반려동물을 위해 필요 영양을 제공해 주는 멀티펑션(Multi function) 라인까지 추가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뜨고 있는 건강기능식 사료와 수의사 처방전용 사료의 경우 고품질의 원료는 기본이고, ‘정밀한 영양 포뮬라’가 핵심이라고 말한다. 반려동물은 대부분의 영양을 사료를 통해 섭취하기 때문에 사료에 함유된 영양소의 작은 차이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로얄캐닌의 조민주 수의사는 “최근 반려동물 사료는 ‘과학과 관찰’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반려묘의 건강 고민, 나이, 크기, 품종까지 고려한 세밀한 영양 솔루션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며 “사료를 선택할 때 내 반려동물에게 꼭 맞는 맞춤 영양을 갖추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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