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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지금 설국(雪國)…바닷물 살수차도 등장

중앙일보 2020.12.15 15:01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울릉도가 설국(雪國)이 됐다. 울릉군은 “15일 오후 1시 기준 울릉도 일대 누적 적설량이 39.4㎝를 기록 중이다. 눈은 지난 13일부터 계속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울릉도와 인접한 독도에도 눈이 한창 내리는 중이다. 
 
15일 오후 울릉도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군 장병들이 눈을 쓸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군 장병들이 눈을 쓸고 있다. [사진 울릉군]

울릉도에서 올해 첫 제설 작업도 시작됐다. 영하 15.8도의 강추위이지만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제8355부대 장병들이 울릉도 나리분지 일대에서 눈 쓸기에 나섰다. 
 
울릉군이 사용하는 바닷물 살수차. [사진 울릉군]

울릉군이 사용하는 바닷물 살수차. [사진 울릉군]

울릉군도 제설차 3대 등 보유 중인 제설 장비를 모두 투입했다. 울릉도의 바닷물을 이용한 독특한 제설 방식도 활용 중이다. 울릉도는 폭설이 내리면 트럭에 바닷물이 담긴 물탱크를 싣고 다니며 수시로 눈이 쌓인 곳에 뿌린다. 바다가 겨울에 얼지 않는 원리를 이용한 제설법이다.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울릉군 관계자는 “액체인 바닷물과 고체인 제설용 염화나트륨을 동시에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서 최근 바닷물을 쓴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15일 오후 울릉도 곳곳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사진 울릉군]

육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교통편인 여객선은 전 구간 결항이다. 다만 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실어나르는 화물선은 악천후 속에 천천히 운행하면서 정상 운항 중이다.
 
안동=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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