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겨울 의암호 중앙일보 2020.12.13 09:00 호숫가 출렁이는 잔물결 들랑날랑 바위에 입힌 얼음 옷, 나뭇가지엔 고드름 매달았다. 밤새워 불어대던 칼바람 차례차례 새겨놓은 얼음 조각, 코로나 주삿바늘 되었다. ■ 촬영 정보「 한파가 밀려오고 있다. 강원도 춘천 의암호. 렌즈 300mm, iso 800, f 6.3, 1/125초. 」 관련기사[조용철의 마음 풍경] 아침을 여는[조용철의 마음 풍경] 가을은 가고[조용철의 마음 풍경] 의자에 앉아[조용철의 마음 풍경] 가을이 가네 16 2 공유하기 댓글 기자 정보 백종현 중앙일보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 AD 관련 키워드 조용철의 마음 풍경 마음풍경 조용철 출사 춘천 여행 춘천 의암호 의암호 강원도 여행 강원도 춘천 AD Innovation Lab 봄철 화재 피해, 침대가 좌우한다 Posted by 시몬스 살고 있는 집, 살아갈 집 Posted by GS건설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S-OIL, 전 사업장 디지털 전환 추진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 가정에 달에는 바디프랜드! 긴급 걷기 지원금 신청하기 매~콤한 숯불닭갈비 무료시식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