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경규·유세윤 등 유명 개그맨들 수억원대 출연료 못 받아

중앙일보 2020.12.11 17:45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 인기 개그맨들이 소속사로부터 수억 원대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피해를 봤다. 
개그맨 이경규. [일간스포츠]

개그맨 이경규. [일간스포츠]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케이이엔엠 소속 개그맨들은 최근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이경규는 회사를 떠나 별도로 대응책을 마련 중이며, 나머지 개그맨들은 엘디스토리라는 새 소속사로 옮겨 대응을 모색 중이다.  
 
본래 개그맨들이 속했던 매니지먼트사는 코엔스타즈다.  
 
코엔스타즈의 모회사인 예능 제작사 코엔미디어가 코엔스타즈 소속 개그맨들에게 지급할 출연료를 제작비로 쓰는 등 무리한 경영을 해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불거진 것이라고, 코엔스타즈 측은 보고 있다.  
 
이에 개그맨들은 케이이엔엠이란 회사를 만들어 코엔 측으로 출연료가 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그럼에도 문제 해결이 제대로 되지 않자 새로운 회사에서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