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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서부간선도로·신안산선 등 교통망 개발 활발걸어서 4분 지하철 역세권, 안양천 조망 가능

중앙일보 2020.12.11 00:04 주말섹션 1면 지면보기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교통 정체가 해소되고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분양 중인 가산 어반워크 광역 조감도. 노후화가 본격화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를 대체할 새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던 교통 정체가 해소되고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분양 중인 가산 어반워크 광역 조감도. 노후화가 본격화하고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를 대체할 새 지식산업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서울 구로·금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10월 말까지 이곳에 공급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지난해보다 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면서 교통이나 역세권, 쾌적한 근무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새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사실상 마지막 노른자로 꼽히는 양지사 부지에 들어서는 ‘가산 어반워크’가 그 주인공이다. 가산 어반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구성됐다.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만1713㎡,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만1611㎡ 규모다. 업무시설과 함께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도 들어선다.
 

가산 어반워크
근로자 증가세로 배후수요 풍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노른자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코앞

상습 교통정체 해소 전망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9년 5월 기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기업은 1만1888개, 근로자 수는 14만5000여명에 달한다. 2010년에 비해 입주기업은 14.9%, 근로자 수는 14.5%가 늘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이처럼 교통 인프라에 비해 입주기업과 근로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이도 이젠 옛 이야기가 될 것 같다. 2021년 완공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시작으로 주변 교통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금천 IC에서 성산대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이 도로가 지하화하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주변의 교통 정체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여기에다 지난해 신안산선도 착공에 들어갔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여의도를 연결하는 1단계 구간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2단지를 통과하게 된다. 소하IC부터 수서IC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도 2020년 말 개통 예정이다. 또 서울 잠실에서 경기도 부천 당아래를 잇는 남부광역급행철도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돼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새 지식산업센터 수요 증가

지식산업센터 노후화가 본격화하면서 새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의 49%를 차지할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중심축이라고도 볼 수 있다. 분양가 또한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볼 대목은 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2단지가 노후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2005년 지식산업센터 48개, 입주기업 5100여곳에 불과했던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2010년 지식산업센터 104개, 입주기업 1만여개로 규모가 커졌다. 그런데 이 기간 집중적으로 증가한 지식산업센터들이 준공 10년차를 넘기면서 노후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2010년 이전 준공된 10년차 이상 지식산업센터는 전체의 약 74%에 달한다. 이에 따라 새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이주 수요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초역세권에 근무환경 쾌적

이런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분양 중인 가산 어반워크는 신축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근무환경이 쾌적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산 어반워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도 희소가치가 큰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하천 조망이 가능한 트윈타워 구조로 설계된 점도 부각되고 있다. 가산 어반워크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디지털단지 근로자들의 쉼터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중앙광장을 포함한 2개 동의 트윈타워 특화 설계가 적용된 가산 어반워크는 입주업체의 업무 편의를 위한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장과 샤워장, 라커룸을 갖춘다.중앙광장에는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 등을 위한 산업 집적 기반시설 세제 감면 혜택도 매력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459-23번지, 106호 에이스 비즈포레에 운영 중이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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