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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야생조류서 고병원성 AI 확진

중앙일보 2020.12.10 18:10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도 방역당국이 지난달 23일 오후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드론을 활용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도 방역당국이 지난달 23일 오후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드론을 활용해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 부처는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해당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를 AI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방역 강화조치를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가금농가는 차량·사람·야생조수류 등 다양한 경로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생석회 벨트 구축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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