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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연말 맞아 무료 중식 ‘점심을 먹어보쌈’ 행사로 학생 격려

중앙일보 2020.12.10 15:59
서울시립대학교는 8일(화) 연말을 맞이하여 기말고사 및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인기 메뉴 보쌈을 중식으로 무료 제공하였다. 이날 점심시간 동안 약 800여 명의 학생이 학생식당을 방문하여 준비한 식사를 무료로 이용하였다. 이 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을 고려하여, 건물 입장 시 체온 측정 및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작성, 학생식당 전좌석 투명 가림막 설치 및 식사 중 대화 금지 안내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되었다.
 
이어서 서울시립대학교는 16일(수)에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배봉산 왕돈가스’를 점심 특식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날은 무료 점심을 이용한 학생들에게 총장 친필 크리스마스 카드와 교내 카페 이용권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었지만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빠른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도 정문 교내 카페 매장과 학생회관 1층 로비 두 곳에 설치하였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학생들은 “사회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지만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 설치 등 학생들을 응원하는 학교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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