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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사징계위 1시간도 안 돼 휴회..."기피신청 준비"

중앙일보 2020.12.10 11:19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열리고 있는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징계를 청구해 징계위가 열린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열리고 있는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징계를 청구해 징계위가 열린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가 심의 시작 1시간도 안 돼 정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10분쯤 윤 총장의 징계를 심의하는 검사징계위가 정회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징계 절차 관여 등 절차적 문제점이 제기된 것으로 파악됐다.
 
징계위는 절차 위반 주장을 기각했다. 윤 총장 측은 이에 징계위 구성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일부 위원에 대한 기피 신청을 위해 휴회를 요청했다. 징계위는 이를 받아들여 오후 2시까지 휴회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오후 2시까지 징계위가 휴회한다고 확인했다.
 
검사징계위는 오전 10시 38분쯤 심의를 개시했다. 윤 총장은 불출석했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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