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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 682명 쏟아졌다, 이틀 연속 700명 육박

중앙일보 2020.12.10 09: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나오면서 누적 환자가 4만명을 넘어섰다.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682명 늘어 누적 환자는 4만9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환자는 전날 686명 발생해 지난 2월 말 이후 최대치이자 역대 두 번째로 집계됐는데 이날 4명 줄어 비슷한 규모로 나왔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국내 발생 환자는 646명,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는 36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1명, 경기 201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에서 489명 나왔다. 이외 부산 31명, 대구 3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7명, 세종 1명, 강원 15명, 충북 12명, 충남 20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8명, 경남 16명, 제주 9명 등 전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16명, 지역사회 격리 도중 20명 각각 확인됐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이 14명이다. 필리핀 1명, 네팔 1명, 러시아 1명, 미얀마 1명, 카자흐스탄 1명, 인도네시아 4명, 아랍에미리트 1명, 불가리아 1명, 헝가리 5명, 독일 1명, 미국 19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0명 추가돼 3만637명으로 늘었고, 현재 8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으로 전날(149명)보다 23명 늘었다. 사망자는 8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564명(치명률 1.41%)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수도권은 지난 일주일간 3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수도권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급격한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해 머지않아 방역과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며 “생활치료센터와 중환자 병상을 충분히 확보해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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