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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배민' 도어대시, 美 증시 상장 첫날 주가 86% 상승

중앙일보 2020.12.10 08:36
도어대시. 로이터=연합뉴스

도어대시.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최대 음식 배달 스타트업인 '도어대시'(DoorDash)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인 9일(현지시간) 공모가 대비 85.79% 상승 마감했다.
 
도어대시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182달러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189.51달러로 장을 마쳤다.  
 
종가는 공모가(102달러) 대비 85.79% 오른 수준이다.
 
전날 확정된 공모가 역시 애초 희망 공모가 범위(90∼95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2013년 창업한 도어대시는 미국 음식 배달 시장에서 1800여만명의 고객을 확보해 50%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경쟁사인 우버이츠와 그럽허브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26%와 16%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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